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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2

의사 사직 파업 이유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 전원이 19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새벽부터 병원을 아예 떠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의 병원에서 집단 사직서가 제출되고 있고, 의대 학생들이 휴학은 신청하는 듯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복귀 명령을 받고 철회하거나 돌아와 근무를 한 의사들도 있긴 하지만,, 거센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집중된 관심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의사 집단 공백에 지방의료원, 적십자의원, 보건소, 군병원 등의 진료시간을 연장할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려하고 있고, 수술 및 치료의 긴급 정도에 따라서 스케쥴이 모두 .. 2024. 2. 19.
의대 증원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 요즘 어디 소아과가 폐업한다더라, 병원도 오픈런 해야 한다, 지방에는 의료시스템이 없어서 위급 상황을 넘기지 못했다 등 병원과 의사에 대한 소식들을 아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OECD 국가들의 인구1000명 당 의사 수는 평균 3.7명이지만 한국은 2.6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4~5명 이상이 되는 국가들도 있기에 수치적으로 보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고령화시대에 각종 질병들로 사람들은 아플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료계에 의사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정부가 2025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년 의약분업 때 감축된 이후 27년만에 의대 증원이 결정되었습니다. 3058명으로 동결되었던 의대 정원이 50..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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